에브리원해

배우 지주연!
2018년 인생의 큰일을 두 번 겪었다고 해요
과연 무슨 일이었을까요?

어렵게 말을 꺼내는 지주연

아무도 몰랐던 결혼 소식

하지만 결혼은 오래 가지 못했죠

여러가지 주변 환경으로 인해 고른 선택이
좋지 않은 결과를 지주연에게 가져온 것이죠

당시 상황을 도피하고 싶어서
급하게 한 결혼에 대한 후회

짧았던 결혼 생활 그리고 이혼을 통해서
인생관이 바뀌게 된 지주연

하지만 힘들었던 시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바로 부모님 때문이죠

당시 너무 힘들었던 지주연은...
엄마에게 본인의 아픔을 잘못 표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지주연을 탓하기 보다는
본인을 자책하셨다고....

아버님은 마치 결혼과 이혼 사실이 없었던 것처럼
"늘 옆에 있었지"라며 딸을 대해줬다고 해요

겉으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했지만
지주연은 아빠의 마음을 알고 있어요!

아픔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 꽃길만 걷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