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사업으로 억대 빚진 23살 아들 때문에 답답한 아빠

조회수 2020. 1. 3.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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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사이다 발언으로 해결해주세요~

부자간의 갈등!

한 사업에 매진하는 아들과

그 아들이 걱정되는 한 아버지의 사연


어떤 사연으로 공인중재소를 찾아왔을까요?

23살에 빚을 내어

가세가 기울었던 적 있는

한 가정


아들도 똑같이 23살에

빚을 내어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카멜레온 분양 사업'

파충류 특성상 환경을 맞추기위해

좋지않은 환경에서 살고있다는 아들

학교도 휴학하고

카멜레온센터를 만든 아들

많은 자본을 투자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는 아들이 걱정입니다.

서울 소재의 대학을 휴학하고

공부와 담을 쌓고 사업에 매진 중!

주인공 노재헌씨의

카멜레온 사육장 방문!


약 1000마리의 카멜레온이

살고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금전적 가치는

억대이상! 진짜 억대사업...!

재헌씨의 사업장에 대한 열정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으로도

자부심을 가진 카멜레온 사랑

하지만 학교도 그만두고

빚을 내어 사업만 하고 있으니


부모님의 속은 탈 수 밖에..

아버지는 마냥 자신의 실패가

아들에게 짐을 지게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하십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걱정과는 다르게

본인의 확실한 주관으로 시작한

아들!

이미 1억의 빚, 그리고

수익은 매월 마이너스입니다..

전시관처럼 운영할 계획도 있다하나

모든 건 자본이 있어야 가능 한 일..


수익이 늘어야 희망이 보일텐데..

학업에 다시 매진할 생각도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센터가

걱정되는 재헌씨


한 마리 한 마리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아니면 이 센터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던가..?

모두 !!!!


아버지는 다행히도

카멜레온을 싫어하진 않으신다고..

중재사들은 근처에 계시는

아버지를 불러보기로 합니다!

각자 본인들의 굳은 생각으로

일어난 이 갈등!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MBC PLUS: 카멜레온 마니아 아들의 사업과 대학진학이 걱정인 아빠

MBC PLUS: 마이너스 카멜레온 사업에 말을 잇지 못하는 중재자들

과연 센터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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