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아들 셋 유럽 엄마를 멘붕에 빠트린 한국 여행

조회수 2019. 9. 22.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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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유럽이나 엄마가 힘든건 똑같아요 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웨일스 삼형제가 한국에 놀러왔어요!


삼형제를 돌보기 위해 함께 온 엄마는

한국 여행에서 멘붕에 시달렸어요

존&맥 엄마를 만난 삼형제의 엄마!
힘들었던 한국 여행 하소연을 할 상대를 만났죠!
호텔에서 잠깐 쉬고
엄청난 일정을 소화해야 됐던 세 아들의 엄마
여행을 글로만 배웠어요.... ㅜ
글과 현실은 다르죠... ㅜㅠㅠㅜㅠㅜ
서울의 지하철 환승 시스템!
익숙해지면 편하지만 처음 경험하는
외국인들에게는 그리 익숙한 시스템이 아니죠!
혈기 왕성한 첫째 아들의 무대포 정신!!!

이런 아들을 달래면서

환승 지하철을 찾아야 했던 엄마!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둘쨰 아들이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속보를 접하는 엄마.....


아들들이 엄마를 도와주지 않네요 ㅜㅠ

우여곡절을 겪은 엄마의 한숨
그래도 뛰어 오는 삼형제를 보면
힘든 마음이 녹아내리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웨일스 삼형제 엄마의 이야기였습니다!

외국인의 눈으로 보는 색다른 한국 여행!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PLUS: '티켓은 어디서..?!' 혼란에 빠진 삼 형제 맘@_@

MBC PLUS: [예고] 누가 좀 말려줘요!! 웨일스 초딩(?)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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