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움 폭발해 송은이 펑펑 울린 후배 여자 방송인

조회수 2019. 9. 1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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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고백ㅠ.ㅠ
무한걸스 당시 첫 해외촬영이었던 <괌 원정대> 편!
그날을 추억하면서 정시아가 송은이한테
하고픈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 해외촬영에 모두 들뜬 멤버들!
촬영이 끝나고 괌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 동생들과 달리
바로 귀국한 은이.
당연히 스케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버님이 돌아가셨던 것...
동생들을 위해서 비밀로 했던 은이
그런 사정을 혼자 감당했던 것에 서운하기도 했고
위로가 되지 못했던 것에 미안함도 갖고 있었던 동생들..
동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았기에
비밀로 했던 은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
뒤늦게 그날의 일을 말하면서
다시 한번 확인한 서로를 향한 마음..

부활은 없는 걸로ㅠㅠ

술이나 한잔 하자ㅋㅋㅋㅋㅋㅠㅠ

다시 무한걸스 모드ㅋㅋㅋㅋ이 방송국놈들아!!!

무한걸스 우정 영원해주세요!!!

MBC PLUS: 마음으로 항상 서로를 먼저 챙겼던 무한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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