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남편에게 권태기를 느낀다는 여배우

조회수 2019. 9. 1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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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다현(미쓰라진♥), 모델 이혜정(이희준♥) 권태기 경험담까지!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 함소원♥진화!
18살 나이 차이로 화제였죠!

만난지 2시간 만에 진화가 청혼을 했다던데!!
결혼 1년차인 이 커플에게도 권태기가 있었을까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유부녀 3인방
배우 함소원, 권다현, 모델 이혜정!
마냥 달달할 것 같은 결혼 1~4년차에
권태기가 올까요?
"권태기가 오기도 하죠" 라고 고백한 함소원!
43살에 낳은 딸 혜정이를 너무 예뻐하니까
남편(진화)이 자신에게는 왜 관심이 없냐며
토라지기도 한다는 귀여운 권태기(?)를 고백했습니다!
그 정도면 귀..귀여운 권태기 아닌가요?ㅋㅋㅋ
듣고 있던 미쓰라진 아내 배우 권다현도
"연애할 때 권태기가 많았다"며 급 고백
결혼 후에는 스케줄이 많아져 자주 보질 못해
권태기 올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모델 이혜정이 

"권태기가...뭐죠?" 


권태기의 ㄱ도 겪어보지 못했다는 표정

함소원, 권다현 : ??????
"남편(배우 이희준)과 저는
임신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사랑이 넘치는 커플이네요!
이 때 함소원이 돌직구를 날립니다!
"아이 낳으면 다를 거에요"

함소원&권다현&이혜정의 권태기 경험담

유쾌한 재미와 상식이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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