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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자라는 수염 때문에 멤버와 설전 벌인 아이돌

조회수 2019. 9. 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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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수염만 본다고!!!!!"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샤이니가
방송 중에 설전을 벌였다고요?

도대체 무슨 일 입니까?
데뷔 10주년 소감을 말하던 자리
감동적인 멘트를 이어가는 중
태민이와 온유가
잡담을 시작합니다!
민호가 이야기 하고 있자나요 ㅜㅠ
이런 둘에게 경고가 들어갑니다!
마음 상한 민호!
도대체 뭐가 길다는거죠?
면도라뇨....
이른 아침부터 녹화를 시작하면
끝날 때쯤에는 수염이 자랄 수밖에....

10년차 아이돌의 고충입니다 ㅜㅠ
그렇다고 지금 면도를 다시 할 수도 없고요
그러자 민호의 반격이 들어갑니다!
너도 여기 면도가 덜됐어!!!!!

파국의 길로.... 가즈아~~~
이것도 아이돌의 숙명인가요?

당신의 마음을 뺏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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