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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터보를 꺾었던 전설의 그룹이 군대로 도피한 사연은?

조회수 2019. 9. 2.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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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출처: 조성환 공식 블로그 캡처
'흥보가 기가막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메가 히트곡이죠!

당시 터보, 서태지 최고의 가수들과
1위 경쟁을 하던 육각수!

하지만.....
그렇게 잘나가던 시절
갑자기 육각수의 멤버였던 조성환이
돌연 군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군 입대도 직접 했다고 하네요~
스케줄이 너무 힘들어 차라리 군대를 가겠다는....
병무청에 직접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3개월 만에 영장이 나왔고
곧바로 군입대를 결정!
군대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재밌는 에피소드도 생겼다고 해요.

배우 하정우, 가수 하림, 개그맨 강성범이

후임으로 있었고

선임은 병장 윤종신!


화려했던 군대 라인업!

윤종신이 전역하고
병장이 된 조성환!

후임들을 데리고 중대장 장모님 장례식장에
가게 됩니다!
팔각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끊이지 않는 웃음 폭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팔각정'이라고 인정 ㅋㅋㅋ

전역 후 소속사를 찾아간 조성환
하지만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사연~
큰 웃음 준 조성환님!
감사해요~

유쾌한 그녀들의 사이다토크!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 PLUS: 조성환! 육각수 이름 때문에 영창 갈 뻔한 사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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