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반대로 폐기된 뮤지컬 여배우 전라노출 영상

조회수 2019. 7. 2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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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전라 노출 촬영!
주변 분위기에 어떨결에 시작하게 된
노출 촬영에 당황했었다는 김지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뮤지컬 '닥터지바고'에서 라라역을 맡은 김지우
19년 데뷔 인생에서 큰 결정을 내리게 돼요!

첫날밤 남편에서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는 상황
그때 쓸 영상이 필요했던 거죠.
그 영상 촬영이 바로 전라 노출.
더블 캐스팅이었던 전미도가
흔쾌히 촬영을 진행하면서
김지우도 어떨결에 전라 노출 촬영을 시작!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 너무나도 창피했었다고 해요.
어깨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전체공개되는 영상을 촬영하고 난 뒤
공연을 하기 전에 모니터링을 실시했어요.
모니터링에 참석한 조승우!
영상이 틀어지자 마자
다급하게 손사레를 쳤다고 합니다

결국 전라노출 영상은 쓸 수가 없다는 결론.
전라노출 영상은 폐기하고
재촬영을 하기로 한 김지우!

뮤지컬에서는 뒷 모습만 나가는 걸로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유쾌한 그녀들의 사이다 토크!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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