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580일 사귄 남친과 헤어진 이유

조회수 2019. 7. 1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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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 보고싶으면 목 밤 10시 10분 <세빌리아의 이발사> 본방사수!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귀염뽀짝 막내를 맡고 있는 채연♥
몇 년 전,
채연이 <비디오스타> 1회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채연에게 갑자기 뭔가 궁금해진 MC소현
"남자친구 사귀어 본 적 있어요??"
완전 솔직한 그녀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네"라고 대답합니다.
때는 바야흐로...채연이 고 2인 시절.
소속사 들어가기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합니다.
왜 헤어졌냐고 MC쑥이 묻자
MC나래 "외박을 못하니까 헤어지지"
(일동당황)
부끄 부끄 ><
그나저나 왜 헤어지게 된걸까요?
학교 입학하자마자 채연에게 고백한
1살 연상 오빠
그 분과 무려 !!580일!!을 사귀면서
다툼이 자주 있었다고 합니다ㅠㅠ
하지만 이별의 가장 결정적 이유는 바로!
바람이었다고...
MC들 반응=내 반응
누가!!! 대체 누가!!!! 바람을 펴!!!!!
네??
아니 어떻게....
채연이를 두고 바람을 필 수가 있죠???
심지어...바람 핀 남친을 용서했다고 합니다.

"제가 좋으면 된거고,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이건 착해도 너무 착한 거 아닌가요ㅠㅠ?
슬픈 사연은 뒤로 하고..
채연의 이상형을 들어볼까요?
채연 : "의지할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작가 : "얼굴은 안 봐요?"
채연 : "얼굴은 안 봐요 ^___^"
풋풋했던 연애 경험부터 이상형까지
100% 솔직하게 말한 채연!

채연이 보고싶으시죠?
매주 목 밤 10시 10분!
샴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채연이를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맘껏 보실 수 있습니다^^

유쾌한 그녀들의 사이다토크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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