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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하나로 계약금 '3천→3억' 10배 폭등한 여배우

조회수 2019. 7. 15.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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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TTL소녀!
X세대라면 이 사람을 모를 수가 없죠
TTL 소녀 임은경!
토마토를 맞는 파격적인 광고로 단숨에 톱스타가 된 그녀!

인형같은 외모에 신비소녀 컨셉으로
그 시대 아이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99년도, 톱스타 전유물이었던 통신사 광고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임은경!

오랜만에 '비디오스타'에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못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토마토 광고..
광고 온에어 하루만에
계약금이 3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진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었네요ㄷㄷㄷ
어마어마한 금액의 계약인 만큼
특이한(?) 조항 : 신비소녀 정체를 들키지 마랏!
어길시 10배ㄷㄷㄷㄷㄷㄷ
당시 17세 였던 은경은
학교에서도 정체(?)를 숨기고 절친 1명에게만 알렸다고..
실험적이었던 광고 콘셉트때문에
촬영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말했는데요,
강속구로 날아오는 토마토를 정통으로 맞으며
너무너무 아픈데 웃고있어야 했다고ㅠ
게다가 한 사람이 아닌
30여명의 스태프들이 동시에 던졌던..!
석고상이 나오는 광고에서는
직접 은경의 석고를 떠야했어서
6시간은 가만히 서 있어야 했다고..!
결국 지쳐서 기절하기 직전까지 간 은경!
깨지면 새로떠야했기에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세상 소중하게 눕혀져서(?) 석고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TTL 소녀 이후 신비소녀 컨셉으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등 여러작품을 했지만
아쉬웠던 성적과 평가
평가는 관객들의 몫이지만
함께 고생한 스탭들 생각에 맘이 많이 안좋았다고ㅠㅠ
오랜만에 복귀한 임은경!
하고 싶은 작품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사람아닌 캐릭터 전문이어서..
작은 역할이라도 천천히 걸어간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임은경!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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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그녀들의 사이다 토크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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