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무례해 보이는 한국 식당의 서비스

조회수 2019. 7. 1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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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서비스가 뭐지? 무례한 행동 아닌가?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이 문화.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어떻게 보일까요?

민폐끼치기 싫어하고 예의없어 보일까봐

전전긍긍하던 캐나다 친구들의 장면!

데린은 무언가가

계속 신경쓰입니다..

그 이유는 '김치' 때문!

데린은 대표적 한국음식인

'김치' 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무심하게 툭 있는

김치를 본인이 스스로 갖고와도

되는지 의문을 품고있는 친구들..

혹시나 본인들이

무례한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걱정!

와중에 책 대신

한국어를 아는대로

프리스타일 토킹을 한다는 데린

혹시 모르니까 아예 갖고오지

말자는 의견과 함께..

하지만 계속 미련이 남는 김치..

그래서 혹시

다른 손님이 김치를 가져간다면

본인들도 가져가자고 제안!

물을 가져가는 사람에게도

예의주시

머쓱머쓱,,

그 사이에

김치를 가져가는 한 손님 발견!

데린은 인제

김치를 가지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잔뜩 배고파 있는

캐나다 친구들!


과연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을까요?

MBC PLUS: 김치를 가져오는 게 무례한 일은 아닐까..?ㅠㅠ 너무나 낯선 셀프 코너!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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