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고백 거절한 남자 연예인의 소름 돋는 허세

조회수 2019. 6. 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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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 출연하기 며칠 전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도연에게 고백 받았었다고 밝힌 이용진


MC나래가 그 비하인드를 풀게 됩니다

약 8년 전, 

장도연과 이용진의 첫 만남 당시

함께 있었던 나래 


그 때 양세형 등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모두 도망가고

이용진만 남아 여자 동료들을 케어해줍니다

연애를 해본 적 없던 장도연은

이런 배려가 너무 멋있다고 느꼈던 것이죠


그렇게 그녀는 조금씩 마음을 키워가게 됩니다

하지만 장도연의 마음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이용진


그만의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데요

며칠 뒤 노래방에서 마주한 둘

이용진에게 허세가 장착됩니다

"내 입이 그랬다고??"

반박해보지만 본전도 못찾았구요

(이용진 빙의된 MC나래)


"나, 네가 너무 좋은 여잔걸 알아

근데, 나에 대한 마음을

접어야 할 것 같다."

장도연이 묻습니다

"어,, 왜?"

"나 개그 그만두고

빠리 가서 살거야"


(이용진 묘사 수준 완벽 그자체)

"뭐? 빠리??"

당시 옆에 있었던 MC나래

너무 어이가 없어 다시 되물었는데..


"아, 들었네?"

일.동.경.악


하지만 그는 빠리 얘기는 

그가 흔하게 하는 개그일 뿐이라고 밝혔는데요


마지막으로 그의 오리지널 허세 보고 가시죠

꿀잼보장!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매주 화요일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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