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의 충격적인 거짓말 불구 1년 쫓아다닌 남자 아이돌!
조회수 2019. 5. 21. 08:00 수정
일라이의 사랑 이야기~
제목의 주인공은
바로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
아내가 보이스피싱한다고 했는데도
그녀를 좋아했다고..?!
(여러분 보이시나요
우리 쑥언니 웃다가 정색하는거,,)
#해명 1.
미국 국적인 그는
보이스피싱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해명 2.
11살 연상이었던 아내의
진짜 직업은 바로 모델!
그렇다면.. 아내는 왜 보이스피싱 한다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11살의 나이 차가 나는 탓에
너무 어리고 관심도 없어서
아예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누나 직업이 뭐예요?"
"응, 나 보이스피싱해
계좌번호 좀 줄래?"
이 때 일라이는
'내 돈을 불려주려 그러는 건가?'
라고 생각했다네요
이후 아내를
1년동안 쫓아다녔던 일라이
본인의 운전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한 그는
아내에게 한강 드라이브를 가자고 한 후
그 자리에서 '사귀자!'며
고백을 합니다
'나이가 11살이나 많은데 괜찮겠어?'
라고 묻는 아내에게
'나이는 숫자일 뿐!' 이라는
명언을 날리며
1일이 됩니다
그런데 MC들이 경악한 문제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모님께 이 만남을 6개월 후에 밝혔고
심지어 회사에는 1년 후에 통보
(쑥언니 흥분했다..)
멤버들에게는 그로부터
또 몇개월 뒤에 고백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임신 사실조차 멤버들은 모르고 있었다고..
일라이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도 반성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로마에서 프로포즈 한 그들은
결혼한 지 5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꿀잼보장!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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