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친구의 한국 여행 걱정거리 "북한?" 그 이유는?

조회수 2019. 5. 1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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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친구들의 유쾌한 여행기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 친구가

한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일까요?


여기 남아공에서 온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평소 보수적이고 꼼꼼하기로 유명한.

그리고 무조건 한 번 더 생각하는

그런 친구가 있어요~

완벽한 머리 스타일

단정함을 추구하는 친구.


누가 봐도 신중한 사람 맞네요~

이 친구의 이름은 찰!

본인도 자신의 성격을

매우 잘 파악하고 있어요~

여행을 계획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여러분 이렇게 체계적인 여행 계획이

담긴 엑셀 파일 보신적 있으신가요?

있다면 공유 좀.....

알고보니

남아공 엘리트인 남아공 친구 찰!


대형건설회사의

기계공학자로 근무 중입니다

명석한 두뇌!

꼼꼼하고 보수적인 친구의

한국 여행 걱정거리는 뭘까요???


그것은 바로~~

사실 한국을 잘 모른다면

휴전 국가의 안전을 걱정할 수밖에 없죠.


막연한 북한의 존재는

외국인 친구에게 걱정일수도 있어요.

찰의 걱정은

혹시 납치돼 북한의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일할까봐

무섭다는 거였어요~

BUT!

이런 걱정도 잠시~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남아공 친구 찰!


그들의 유쾌한 여행이 궁금하다면

목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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