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100% 칠레女 이름이 정미? 무슨 사연이 있길래

조회수 2019. 4. 25.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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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못말리는 한국 사랑
100% 순수 칠레인 이름이
한국식 이름이라면 믿겠어요?

여기 칠레에서 태어나고 자란
'정미' 알레한드라 카스티요 리바스가 있어요.
칠레에서 유일한 한국식 이름 '정미'
정미 양은 항상 남들과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것이 좋았다고 말하네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또 다른 한국 이름의 여인이 있었으니...
정미 양의 언니
'소영' 알레한드라 카스티요 리바스 양

한국인의 피가 흐르지 않는
칠레인 정미, 소영 자매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바로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지

심지어 이렇게 말까지 하시는 분!
"제 꿈은 한국에서 죽는 거였어요"
한국을 너무 사랑했던 아버지는
딸 이름을 한국 이름으로 짓기로 결정했어요.
한국 친구들에게 이름 조언을 구했다고.

"한국 이름은 다 깊은 의미가 있어요"

정미는 '평생 축복받는 사람'이라는
뜻이랍니다.

젊은 시절 한국에 왔다가 

한국과 사랑에 빠진 아버지

딸들의 이름도 한국식으로 짓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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