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남편 욕하는 가사로 앨범 낸 레전드 가수

조회수 2019. 4.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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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검었었던 어릴 적 내 살색

대놓고 남편을 흉보는 가사를 쓴

가수가 있다고 합니다!


무슨 가사를 썼길래

화제가 되었을까요? 

주인공은 힙합씬을 넘어

연예계를 통틀어서도 소문난 잉꼬부부

타이거JK 와 윤미래 부부입니다!

윤미래의 16년만의 정규앨범 'Gemini 2'

타이틀곡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타이틀곡 이름이 무려

'개같애' 였던 것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들, 특히 결혼한 사이라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다소 직설적인 가사였었어도

끝에는 사랑으로 마무리 되는

TRUE LOVE SONG!

근데 이 사실감 넘치는 가사의 대상

남편인 타이거 JK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술마시고 길가에서

자버린 일도 있었다는데요!

본인의 콘서트 포스터 밑에서 숙면

취해버린 탓에 그를 발견한 팬들에게는

그런 상황마저 'HIP HOP' 스러운

PR이라고 받아들이던 웃지못할 해프닝이..!

그리고 추가되는 문제점의 나열...

방도 자주 어지럽히는 남편

저격하는 가사..!

하지만 끝까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본 모두가

훈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MBC PLUS: 윤미래, 타이틀 곡 <개같애>는 남편 타이거 JK 염두한 곡?!


MBC PLUS: 비스 PICK 윤미래 최애곡 1위 <검은 행복> 열창♩

그리고 영원한 클래식

갓-미래의 '검은행복' 라이브!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반!

독한 토크쇼 비디오스타!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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