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수백만원을 두른 연예인 데일리 슈즈 공개!

조회수 2019. 4. 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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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상의 트렌드세터.
출처: Yohji Yamamoto 19AW
세상에는 많은 브랜드들이 존재합니다.

각자의 톤앤매너와 컨셉을 중시하고 시대에 따라 면하는 패턴과 컬러, 재질과 핏 등 수없이 변하는 패션이란 큰 흐름이 존재합니다. 패션하우스들이 전개하는 스타일의 바다를 유영하는 트렌드세터들과 국내해외 수많은 셀럽들은 매년 브랜드들의 런웨이사진과 패션위크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어떤 디자이너의 손에서 어떤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일지, 그리고 그 아이템을 어떤 셀럽이 착용할지는 언제나 큰 이슈입니다.


이어서!


사실 이렇게 막 거창하게 표현할 건 없고, 오늘은 소개해 드릴 분이 한분 계신데...

출처: Valentino 19AW (with Undercover by Jun Takahashi)
안타깝게도 핏이.... 살지않아서

한 촬영장에 매번 매번 정말 비싼 브랜드만은 입고 오지만, 브랜드의 애정이 보이나.... 정말 안타깝게도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 지켜보는 지기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이번에 잠시 소개해보려 합니다. 그 분이 매번 신고오시는 신발들을 중심으로!

출처: 주간아이돌 397회
셀럽 조세호!

오늘의 주인공은 셀럽이자 명품사랑이 대단하다고 알려진 조세호씨입니다 짝짝짝!!! 매번 주간아이돌을 촬영하는데에 그날그날마다 착장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중 매번 신고오시는 신발을 구경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텐데요..

출처: 주간아이돌 397회
단 하나의 문제는

사실 뭐 모델들분처럼 옷 태가 보이는게 아닌지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무슨 옷이었는지 뭘 신었는지도 모르시고 지나치시는 경우가 많지만 촬영 현장에서 지켜보는 지기로서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멋진 스니커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출처: 주간아이돌 397회
첫 번째 신발
메종 마르지엘라
레트로핏 로우 레더 트레이너 
(895달러 / 105만원)

처음으로 소개할 신발은 '주간아이돌 - 하성운편' 에서 신고나오셨던 그 신발! 존 갈리아노가 전개하는 마르지엘라의 컬렉션 슈즈입니다. 뉴트로라는 트렌드가 일구어낸 청키스니커, 어글리스키너의 부흥을 통해 마르지엘라에서 선보인 청키스니커즈입니다. 아웃솔의 두께가 상당해서 엄청난 키높이 효과를 주기도 하지만 더티워싱의 퀄리티가 상당해서 보는맛이 있었습니다. 촬영때도 실물은 처음본거였는데, 조세호씨의 안목에 감탄 또 감탄!!

다양한 컬러와 워싱버전, 클린버전이 존재하고, 조세호씨가 신은 로우탑 버전 말고도 하이탑 버전이 있습니다. 맨즈 사이즈도 발매하지만 주로 여성분들이 신을경우 훨씬 더 빛을 발하기도 합니다!


출처: 주간아이돌 399회
출처: 주간아이돌 399회
두 번째 신발
이지부스트 350 스태틱 
(220달러 / 28만9천원)

이번에 소개해드릴 신발은 '주간아이돌 - 우석&관린 편' 에서 신고나온 신발입니다! 우리나라에 '리세일 (리셀)'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발, 앨범을 낼 때마다 최고의 앨범을 내는 '카니예 웨스트' 가 '아디다스'와 합작하여 낸 '이지부스트'의 첫 모델 '350 넘버링의 스태틱 모델'입니다!

발매일마다 초록창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전세계적 품귀현상이 일어났던 신발이지만 최근 칸예의 정책이었던 "모두를 위한 이지" 이후에 예전에 비해 몇배로 많은 물량을 시중에 팔고있으나 여전히 완판이고 구매하기위해선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해야할 신발이죠!


해삼같은 쉐잎이라 호불호가 갈렸으나 신어보면 세상세상 편한 신발!! 매력에 반해 모든 컬러를 수집하는 콜렉터분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


출처: 주간아이돌 394회
출처: 주간아이돌 394회
세 번째 신발
발렌시아가 트랙 로우탑 트레이너
(895달러 / 105만원)

'주간아이돌 - 온앤오프 편' 에서 신고나온, 어글리스니커즈 시장의 판도를 뒤바꿨던 브랜드 '발렌시아가' 가 스테디셀러 '트리플 S' 모델의 후속으로 내놓은 '트랙' 모델입니다.


여러가지의 컬러중 제일 인기가많은 흰&주 컬러는 가까이 보면 들어가있는 묘한 더티워싱과 가죽과 메쉬의 레이어드를 이용한 꼬임들의 디테일, 그리고 사진을 찍었을 때 터지는 영롱한 스카치까지, 정말 엄청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발렌시아가'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베트멍' 의 '뎀나 그바살리아' 를 임명한 뒤로 과도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뉴트로를 기반으로 한 볼드하고 살짝 과할지도 모를 디테일을 조화롭게 섞기시작한 '트리플 S' 부터 명작들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주간아이돌 400회
출처: 주간아이돌 400회
네 번째 신발
발렌시아가 트리플 S 로우탑 스니커즈
(950달러 / 110만원)

'주간아이돌 - 모모랜드 편' 에서 신고나온, 어글리 스니커즈의 대표주자, '뎀나 그바살리아'의 '발렌시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후 최고의 역작이라 불리우는 월드와이드 스테디셀러 '트리플 S' 입니다. 오버사이징의 아웃솔과 겹쳐지는 레이어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신발은 엄청나게 무겁기로도 유명하지만 전세계의 신발을 사랑하는 패피라면 무게따윈 안중에도 없게될 만큼 예쁜 신발이죠!

엄청나게 비싼 신발인데도 불구하고 초판 17fw 시즌의 혁신적이었던 더티워싱과 디자인으로 전세계 품귀현상에 힘입어 국내 리셀가격도 한때 180만원에 육박했을 정도였죠!


이 신발을 통해서 럭셔리 스니커즈 또는 어글리 스니커즈에 대한 관심도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진행도 명품!

주간아이돌이 세명의 새 MC체제로 리뉴얼 한 뒤 많은 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주간아이돌은 언제나 순항중입니다!


입고있는 옷, 신발뿐만 아니라 명품MC로서의 조세호씨를 기대할 수 있을만큼 언제나 에너지넘치는 모습으로 주간아이돌과 함께하고있습니다! :)

앞으로 어떤 착장이!?

매번 주간아이돌 촬영시에 조세호씨의 아이템을 바라보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 지기는 앞으로도 더 매의 눈으로 관찰하려 합니다!! 후후후


앞으로도 이세상 모든 입덕예정자들의 입덕지침서 주간아이돌의 명품 MC로도 기대해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EVERY1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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