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저장소] 유해진X윤계상, 국뽕 차오르는 <말모이>
조회수 2019. 1. 7. 08:00 수정
세종대왕 만세를 외치게 될 영화
<말모이>
스틸털이.zip
말모이>
오구~ 이쁜 강아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귀요미 순희(박예나)!
보는 내내 입가엔 어느샌가
엄마, 아빠 미소가... (활짝)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의 안타까운 눈빛...
"왜 한글을 못 써...?"
정환(윤계상) : 이건 뭐 노답 중의 노답이구만...
판수(유해진) : 나름 열심히 썼는데 ㅇㅉㄹㄱ...?
ㄱㄴㄷㄹ
ㅂ....ㅅ...?
(※ 욕하는 거 아님 주의 ※)
공부한 것은 써먹어야지...!
시험기간 방불케 하는 열!쩡!
어때? 내 실력!
(정환: 훗, 이제 시작인데...)
이 광경을 본 자들의 침묵.jpg
할말하않...
<말모이> 보러
1월 9일 극장으로 고고!!!
*<말모이>는 어떤 영화?
1940년대 경성.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가 보따리 하나를 들고 내달린다. 그의 정체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손에 든 건 우리말 사전을 편찬하기 위한 초고다. 조선의 말과 글을 탄압 중이던 일제는 류정환의 뒤를 쫓는다. 과연 그는 무사히 우리의 말과 글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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