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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뮤즈'로 돌아온 배우

조회수 2021. 4. 2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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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적' 임윤아 "비범한 캐릭터, 따뜻한 이야기"

“선택에 망설임 없었다. 애정 많이 가는 작품”
“자칭 뮤즈, 사랑스러운 캐릭터”

전작 영화 '엑시트'에서 망가지는 코믹 연기를 펼쳤던 배우 임윤아. 이번에는 '자칭 뮤즈'라 칭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돌아왔다. 

배우 임윤아가 영화 ‘기적’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4시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기적’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이장훈 감독과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이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임윤아는 준경의 비범함을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를 연기했다.

이날 임윤아는 “자칭 뮤즈라고 할 만큼, 자신감 넘치고,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며 “굉장히 비범한 소녀다”라고 라희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원래도 감독의 전작인 ‘지금 만나러갑니다’를 따뜻하게 잘 봤다. ‘기적’의 대본도 그런 따뜻함과 울컥함이 많이 느껴졌다”며 “감독님이 이 작품을 얼마나 예쁘게 그릴지 기대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작품에 애정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영화 ‘기적’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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