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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이 한예리&윤여정 숙소에 자주 갔던 이유

[현장] ‘미나리’ 스티븐 연 “윤 선생님 집 찾아가 음식 뺏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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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통해 아버지 세대 이해할 수 있어”
“한예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좋았다”

출처한예리 SNS

배우 스티븐 연이 ‘미나리’의 개봉을 고대하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출처영화 '미나리' 기자간담회 캡쳐. 배우 스티븐 연

26일 오전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기자간담회가 영화의 국내 배급을 맡은 판씨네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 메가폰을 잡은 정이삭 감독과 배우 한예리, 윤여정, 스티븐 연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이민자 2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그렸다. 스티븐 연은 낯선 곳에서의 시작에 대한 기대와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공존하는 아빠 제이콥을 연기했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농장에 모든 것을 바친다.

이날 스티븐 연은 “한국에 우리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국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미나리’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의 공감대를 자아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인간애가 담긴 작품이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스티븐 연은 ‘미나리’ 촬영 당시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내 숙소는 다른 곳이었지만 윤선생님과 예리씨가 머무는 곳에 자주 가서 음식을 뺏어먹었던 것이 가장 즐거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맞춰서 위대한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한예리 배우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호흡을 맞추자고 의논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연기가 나왔다. 한예리와 함께 했던 모든 장면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더불어 스티븐 연은 ‘미나리’를 통해 아버지 세대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 또한 이민가정에서 자랐다. 부모님과 4살 때 미국으로 건너왔다. 나의 아버지를 연기에 있어 롤 모델로 삼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영화를 통해 아버지라는 사람과 아버지 세대를 보다 알게 되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미나리’는 3월 3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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