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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美상 쓸어담고있는 윤여정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장] ‘미나리’ 윤여정 “경악 금치 못할 놀라움 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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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관왕? 상패 1개 받아 실감 안나”
“젊은이들이 이뤄내는 모습 장하고 뿌듯해”

출처보그코리아 SNS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출처영화 '미나리' 기자간담회 갭쳐. 배우 윤여정(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예리, 정이삭 감독, 스티븐 연.

26일 오전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기자간담회가 영화의 국내 배급을 맡은 판씨네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 메가폰을 잡은 정이삭 감독과 배우 한예리, 윤여정, 스티븐 연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이민자 2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그렸다. 윤여정은 극 중 ‘할머니 같다’는 것이 뭔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은 잘 아는 할머니 순자를 연기했다.

그는 장난꾸러기 막내 손자 데이빗(앨런 김)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탁월한 호흡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평단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여정은 북미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미나리’를 통해 총26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현재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 촬영으로 캐나다에서 체류 중이다.

이날 윤여정은 “나에게 굉장한 경악을 금치 못할, 놀라움을 준 작품”이라며 ‘미나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촬영 할 때는 아무 생각 없었고, 빨리 시원한 곳으로 가야겠다는 일념뿐이었다”며 “지금 상을 몇 개 받았다고들 하는데, 사실 너무 놀라운 일이고, 우리는 이런 반응을 상상하고 만들지 않아 경악하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놀랐다. 나는 굉장히 나이 많은 노배우지 않나. 이런 젊은이들이 뭔가를 이뤄내는 모습을 보면 그저 장하다. 갑자기 애국심이 폭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여정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여러 수상행진을 잇고 있는 것에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감사하다. 그런데 사실 지금 상패는 1개 밖에 받지 못했다. 그냥 말로만 전해 듣다 보니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라가 넓으니 상이 많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미나리’는 3월 3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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