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더욱 물오른 전직 '국민 첫사랑'의 근황

조회수 2021. 2. 1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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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뭘볼까] '새해전야'-'몬스터 헌터'-'아이'-'드림빌더'

이번 주 뭘볼까
이번주 개봉작 소개

이번 주(2월 8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출처: 영화 ‘새해전야’ 스틸.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새해전야’
출처: 영화 ‘새해전야’ 스틸.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영화는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지호’(김강우)와 ‘효영’(유인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재헌’(유연석)과 ‘진아’(이연희), 국제결혼을 준비하며 생기는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예비 가족 ‘용찬’(이동휘), ‘야오린’(천두링), ‘용미’(염혜란), 그리고 주변의 편견에 조금씩 흔들리는 오랜 연인 ‘오월’(최수영)과 ‘래환’(유태오)까지 네 커플이 전하는 공감 가득한 이야기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영화 ‘새해전야’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숱한 흥행작을 내며 로맨스 명가로 불리는 수필름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여 온 홍지영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매력적인 배우들과 제작진의 시너지를 예고한 영화 ‘새해전야’는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개봉: 2월 10일/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감독: 홍지영/출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제작: 수필름/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러닝타임: 114분/별점: ★★

출처: 영화 ‘몬스터 헌터’ 스틸. 사진 소니픽처스코리아
◆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영화 ‘몬스터 헌터’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및 주연 밀라 요보비치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물로 2021년 새해에 몬스터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 좀비 영화의 레전드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의 주역 폴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가 전세계 최고의 게임 원작을 바탕으로 스펙터클 생존 액션의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가 이번에는 몬스터 헌터로 변신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 쾌감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 토니 자 역시 그녀와 함께 액션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의외의 티키타카를 보여줄 것이다.또한, 영화 ‘몬스터 헌터’는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스크린으로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으로 극장가에 출격한다. 


개봉: 2월 10일/관람등급: 12세 관람가/감독: 폴 앤더슨/출연: 밀라 요보비치, 토니 자, 론 펄먼/수입·배급: 소니픽처스코리아/러닝타임: 103분/별점: ★★

출처: 영화 ‘아이’ 스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 ‘아이’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우아한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입증한 김향기가 영화 ’아이’에서 보호 종료 청년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았다. 김향기는 보육원 퇴소 이후, 우연히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아영’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쳐온 독보적인 개성의 배우 류현경이 6개월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영채’ 역을 연기한다. 장르 불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의 배우 류현경은 베이비시터 ‘아영’을 만나 고단한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영채’의 모습으로 분한다. 뿐만 아니라, ‘영채’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동료 ‘미자’ 역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등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배우 염혜란이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이렇듯 영화 ‘아이’를 통해 전해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 그리고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2월 10일/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감독: 김현탁/출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제작: ㈜엠씨엠씨, ㈜무비락/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러닝타임: 112분/별점: ★★★☆

출처: 영화 ‘드림빌더’ 스틸. 사진 ㈜트리플픽쳐스
◆ ‘드림빌더’

‘드림빌더’는 모두가 잠든 밤,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꿈의 세계를 발견한 소녀 ‘미나’와 꿈을 연출하는 드림빌더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판타지 드림 어드벤처.‘토이 스토리 2’, ‘니모를 찾아서’ 등 세계 최정상 애니메이션 드림팀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작품은 해외 개봉 당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제37회 시카고국제어린이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장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재미와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본 적 없는 미지의 꿈속 세계와 세상의 모든 꿈을 만드는 비밀스러운 존재들의 활약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예측 불가한 전개 속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활약은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이처럼 미지의 꿈속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미나’의 다이내믹한 모험은 설 연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개봉: 2월 10일/관람등급: 전체관람가/감독: 킴 하겐 젠슨/수입: D.seeD 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러닝타임: 81분/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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