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불가능은 우리가 거절한다!”
사상 최초 ‘가능한’ 미션 스타트

이광수의 연인 이선빈이 올해 초 영화로 극장가를 찾는다.  
SBS 예능 '런닝맨'에서 만난 이후, 지난 2018년 12월 3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던 이선빈과 이광수는 현재까지도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연애도 일도 놓치지 않고 있는 이선빈은 오는 2월, 코믹 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선빈과 김영광 주연 영화 ‘미션 파서블’이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김영광과 이선빈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의 능숙한 와이어 액션과, 이에 비해 어딘가 어설프지만 개구쟁이 같은 웃음이 매력적인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의 모습을 통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공조 미션을 예고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묘하게 비장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두 사람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한편, 와이어에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미션 파서블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는 카피는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미션 파서블’은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작전 성공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의 ‘안 되면 되게 하는’ 미션 수행기다. 2021년 2월 극장가에 긍정 기운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 ‘미션 파서블’. 김영광과 이선빈의 티키타카 코믹 케미스트리와 시원한 액션, 통쾌한 웃음이 코로나 19를 날리고 관객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미션 파서블’은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