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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의 ‘007’ 개봉, 북미 코로나19 확산세에 결국...

이슈 | '007' 또 개봉 연기...올해는 할리우드 영화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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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모비우스' 개봉 연기
극장 대진 디즈니 플러스-훌루-HBO 맥스로?

거센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수 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 올해도 극장에서 할리우드가 전하는 시원한 액션 쾌감을 느끼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 백신이 하나 둘 출시되고 있지만, 북미 등에서는 여전히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다시 한번 대거 개봉 연기를 준비 중이다.

출처유니버설 픽쳐스

출처유니버설 픽쳐스

지난 13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올해 4월 2일 개봉을 예정했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또 다시 연기했다. 북미 등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백신 접종 또한 더디게 이뤄져, 4월 극장가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이유다. 뉴욕, LA 등 북미 최대 영화 시장의 극장들은 여전히 65% 이상 문을 닫고 있으며, 박스오피스 추청치는 약 40년간 집계한 수치 중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소니 픽처스의 마블 안티 히어로 무비 ‘모비우스’도 마찬가지다. 영화는 지난 11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소니가 ‘모비우스’의 개봉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오는 3월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모비우스’는 개봉이 다가오는 만큼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해야 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확산세에 홍보 일정은 무기한 연기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을께로, ‘모비우스’는 10월 8일로 개봉일을 옮겼다.

출처유니버설 픽쳐스

버라이어티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이 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수 있음을 보도하기도 했다. ‘모비우스’와 마찬가지로 홍보 일정을 시작해야 했지만 여전히 감감무소식인 점 등을 지적하며 개봉 연기 혹은 OTT 행을 결정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워너브러더스는 ‘듄’, ‘매트릭스 4’ 등 주요 블록버스터 개봉작을 극장과 더불어 산하 OTT 서비스인 HBO맥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 현재 워너브러더스의 ‘고질라VS콩’이 5월 21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으며, ‘프리가이’, ‘분노의 질주 9’,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등이 1분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코로나 19 여파가 수그러들길 희망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그 확산세가 지속돼 불안한 분위기가 맴도는 요즘. 2021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극장을 방문할 수 있을까.


언제나 화려한 볼거리와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힘겹게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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