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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 남작? 이 배우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봤더라 | ‘닥터 스트레인지’ 모르도 남작, 치웨텔 에지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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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올드 가드’가 공개됐다. 샤를리즈 테론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인 만큼, 그가 펼칠 화려한 액션에 기대를 품고 관람을 시작한 순간, 어디선가 많이 봤던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선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음흉해 보이는 이 남자, 어디서 봤더라?

‘올드 가드’에서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합을 맞춘 이 배우의 이름은 치웨텔 에지오포, 1996년 영화 ‘죽음의 항해’로 데뷔한 영국 출신 영화배우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에서 줄리엣(키이라 나이틀리)의 신랑 피터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킨키 부츠’(2005), ‘인사이드 맨’(2006), ‘슬로우 번’(200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그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2006)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7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으로,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임신 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를 담았다. 치웨텔 에지오포는 극 중 불법 이민자의 권익을 지지하는 피시당의 핵심 인물 루크를 연기했다.

이 외에도 치웨텔 에지오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아메리칸 갱스터’(2007)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2009), 필립 노이스 감독의 ‘솔트’(2010) 등 여러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재능을 뽐냈다. 그중에서도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2013)은 치웨텔 에지오포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작품으로, 그는 극 중 자유로운 삶을 누리다 납치돼 노예로 팔려간 음악가 솔로몬 노섭을 연기했다.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2015)을 비롯해 ‘하프 오브 어 옐로우 선’(2013), ‘트리플 9’(2016),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201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016)에 출연하며 국내 관객에게도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극 중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마법 교육을 맡았던 모르도 남작을 연기했다.

치웨텔 에지오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올드 가드’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 싸워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 다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치웨텔 에지오포는 극 중 세상의 모든 병을 치유하겠다는 목적으로, 불멸자들을 속이고 위험에 빠뜨리는 캐릭터 코플리를 연기했다.


치웨텔 에지오포는 2021년 마블 최초의 공포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로 다시 한번 관객과 재회할 예정이다. 마블의 네 번째 페이즈를 마무리 짓는 이 작품으로, 영화는 현재 각본 수정이 진행 중이다. 당초 올해 6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과 함께 일정이 연기됐다. 영화는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3부작으로 이름을 알렸던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치웨텔 에지오포가 연기하는 모르도 남작이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다시 등장할지 호기심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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