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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상징'이었던 배우의 현재

人스토리 | ‘청춘의 상징’에 유아인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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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한 세대를 상징하는 배우가 있다. 보통은 그 배우가 맡은 역할로 인해 그런 이미지를 얻게된다. 영화 ‘비트’에 출연한 정우성이 그랬다. 정우성은 청춘의 불안함을 영화 속에서 표출했다.


배우 유아인 역시 ‘청춘의 상징’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다. 로맨스 영화 보다는 다소 무거운 청춘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면서 붙은 수식어다. 장르물 보다는 자신이 발전하는 모습, 혹은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에 주로 출연해왔고, 그래서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은 믿고 볼만 했다. 그 역시 ‘청춘의 상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알고 있고,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다소 진지한 청춘 드라마나, 영화, 청년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그려냈던 작품들에 비교적 많이 참여했다. 내 의지나 노력들을 알아주십사 하는 기대가 컸던 것 같다. 어느 순간, 그런 수식어를 달아줌에 감사함이나 책임감이 있었다.”

배우로 살아오던 어느 날은 한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청춘의 상징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책임감으로 헛짓을 하지 않고 배우라는 본질에 입중했다. 배우가 무엇인지, 뭘 하는 사람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세월과 함께 깊이 있게 가져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생각이 변했다.


“어떤 순간에는 한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달라졌다. 그냥 이런 사람, 이런 목소리가 있고, 크게 거슬리지 않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다양성을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이다.”


한 세대를 대변하는 배우에 대한 생각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유아인은 청춘을 상징한다. 신작 ‘#살아있다’에서도 마찬가지다. 유아인이 연기한 준우는 20대 평범한 남성이다. 이웃집에 살고 있다고 해도 믿을만큼 평범하다. 게이머이자 유튜버이기도 하다. 좀비가 창궐한다는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에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들어가면서 현실성이 추가됐다. 이것이 유아인이 가진 힘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속 영문도 모른 채 집에 혼자 고립된 준우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했다.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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