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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거기서 왜 나와..? 스크린 속 의외의 얼굴들

기획 | “형이 거기서 왜 나와” 2020년 액션 코미디 영화에 도전한 힙합 뮤지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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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크린에서 의외의 얼굴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할리우드 영화에 도전하는 뮤지션들이 점차 많아지는 가운데, 힙합 뮤지션들은 특히 액션 코미디 작품으로 연기에 도전해 두각을 보인다.

다양한 장르를 한데 섞은 개성있는 음악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포스트 말론이 생에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액션 코미디 신작 ‘스펜서 컨피덴셜’을 통해 연기 데뷔를 하게 된 그는 예명 포스트 말론이 아닌 본명 오스틴 포스트로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전직 경찰 스펜서(마크 월버그)가 출소하자마자 살인 사건에 얽히게 되고, 보스턴 지하 범죄 조직과 통쾌한 한방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포스트 말론은 극중 마크 월버그와 적대적인 관계의 인물 스퀴베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지난달 21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 포스트 말론이 짤막하게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교도소에 수감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마크 월버그에 “맨발로 지옥문에 들어서게 될 거야”라는 살벌한 대사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실은 이 무시무시한 대사와는 달리, 생에 첫 영화 촬영으로 긴장한 포스트 말론이 실제 운영되는 교도소인 촬영장에 맥주를 사들고 왔다는 귀여운 비하인드가 있다. 과연 그가 ‘스펜서 컨피덴셜’을 통해 음악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매튜 맥커너히, 찰리 허냄, 콜린 파렐, 휴 그랜트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한데 모인 영화 ‘젠틀맨’(2월 26일 개봉)에 특별 출연하며 자리를 빛낸 래퍼가 있다. 영국 유명 래퍼 벅지 말론이 ‘젠틀맨’에 짧게 출연해 랩을 하고 춤도 추며, 액션신까지 완수하는 열정을 보였다.

‘젠틀맨’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니히)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다. 극중 코치(콜린 파렐)의 제자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 벅지 말론은 마약왕의 마리화나 제국을 털려 하고, 결국 마약왕에 발각돼 죽을 위험에 놓인다.

벅지 말론이 코치의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선보인 랩 노래 ‘박스 오브 부시(Boxes of Bush)’가 주목 받기도 했다. 뮤직비디오까지 제작돼 등장한 노래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다시 한번 흘러나오며 관객들의 뇌리에 짙게 남았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1월 15일)가 월드와이드 4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장기 흥행중이다. 윌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등 원조 배우들이 또 한번 활약한 가운데, 카메오로 등장한 DJ 칼리드 역시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완수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와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힘을 합쳐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DJ 칼리드는 극중 정육사 매니 역할로 등장해 전문 배우들 못지 않은 실력으로 비열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심지어 윌 스미스에게 해머로 두들겨 맞는 장면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나쁜 녀석들: 포에버’ 제작진의 요청으로 OST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DJ 칼리드만의 흥 넘치고 세련된 음악이 영화와 어우러지며 눈과 귀 모두가 즐거운 음악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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