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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스크린에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2020년은 영화로…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박신양부터 박보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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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영화로, 다시 영화에서 드라마로 넘어온 배우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한동안 영화만 고집했던 한석규는 최근 몇 년 사이 드라마로 복귀해 ‘뿌리깊은 나무’, ‘낭만닥터 김사부’로 호평 받고 좋은 기운을 다시 영화로 가져왔다. 이병헌 역시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드라마에서도 믿고 보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스크린으로 돌아온 이병헌은 ‘백두산’으로 2019년 연말을 장식했고 ‘남산의 부장들’이 오는 22일 개봉한다. 올해도 한동안 드라마에 집중했던 배우들이 스크린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약속’(1998), ‘달마야 놀자’(2001), ‘범죄의 재구성’(2004) 등 장르불문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계를 이끈 박신양은 2013년 ‘박수건달’(감독 조진규) 이후 7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다. 한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던 박신양은 2016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드라마에 복귀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 받았다.

영화 복귀작으로 박신양이 선택한 ‘사흘’(감독 현문섭)은 딸의 장례를 치르는 사흘간 죽은 딸의 심장에 깃든 악령이 살아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오컬트물이다. ‘사흘’은 상반기 크랭크 인을 준비 중이다.


신민아는 특별출연(영화 ‘춘몽’)을 제외하면 6년 만에 영화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던 신민아는 2014년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를 마지막으로 영화 출연작이 없었다. 1990년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민아는 조정석과 신혼부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에 비해 아쉬운 영화 흥행 성적을 받아온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214만 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모아 흥행에도 성공했다.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로 지난해 연말까지 시청자를 만난 신민아는 ‘나의 특별한 형제’를 연출한 육상효 감독의 신작 ‘휴가’에 캐스팅, 1월 중 촬영에 들어간다. ‘휴가’는 하늘에서 3일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신민아는 엄마가 살던 시골집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방진주 역을 맡아 엄마 박복자 역 김해숙과 모녀 호흡을 맞춘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는 작품도 있다. ‘디바’(감독 조슬예)는 다이빙계 디바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 이영 캐릭터를 위해 수개월 다이빙 훈련과 촬영을 병행했다.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오하늬 등이 출연하는 ‘디바’는 2018년 11월 촬영을 마쳤다.

박보검은 5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로 데뷔한 박보검은 2014년까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아역,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5년 박보검은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에서 주인공 일영(김고은)을 흔드는 석현을 연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에선 주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스크린에선 아직 주연작이 없는 박보검은 대규모 자본이 들어간 SF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스크린 복귀작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복제인간 소재, 박보검, 공유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주목 받았다. 순제작비만 16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2019년 10월 촬영을 마쳤다.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이우진 아역으로 데뷔한 유연석은 ‘해어화’(감독 박흥식) 이후 4년 만에 차기작 개봉을 기다린다. 군 제대 후 2008년부터 드라마, 뮤지컬, 영화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펼친 유연석은 2012년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낭만닥터 김사부’, ‘미스터 션샤인’까지 성공을 거둔 유연석은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 신작 ‘정상회담’으로 정우성, 곽도원과 호흡을 맞춘다.


‘강철비2’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정상회담’은 가까운 미래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 상황을 그린다. 유연석은 핵을 포기하는 대신 평화협정을 얻어내려는 북측 위원장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강철비’에서 북한 전직 특수요원과 남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역을 맡았던 정우성, 곽도원은 ‘정상회담’에서 남북 소속을 바꾼다. 정우성은 대한민국 대통령 역할을, 곽도언은 쿠데타를 일으킨 북 강경파 호위총국장을 연기한다. ‘정상회담’은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로맨스 작품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촬영에 들어간 ‘새해전야’(감독 홍지영)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출연한다. 유연석은 아르헨티나에 사는 재헌 역으로 이연희와 커플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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