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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프롬홈’ 네 괴물의 진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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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스포일러가 언급됩니다. 관람 후 읽기를 권합니다.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는 모래와 물, 불과 바람으로 된 괴물들이 등장한다. 예고편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들의 정체는 엘리멘탈스다. 그런데, 마블 코믹스 속 엘리멘탈스는 영화 속 괴물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사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고편 캡처

# 기대감 높았던 엘리멘탈스 등장, 사실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 엘리멘탈스는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가 상대하는 적으로 나온다. 미스테리오는 엘리멘탈스에 대해 블랙홀의 안정권에서 탄생한 존재로, 물과 공기, 불과 땅으로 형성된 생명체라고 소개한다. 미스테리오의 고향 지구-833에서부터 악연이 있던 존재라고 묘사된다.


하지만 미스테리오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엘리멘탈스는 모두 그가 만들어낸 환영이다. 특수효과 전문가인 그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앙심을 품고, 스파이더맨에게 남긴 유산인 이디스(E.D.I.T.H.)를 가로채기 위해 거대한 환영쇼를 꾸몄다. 결국 예고편에서부터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킨 엘리멘탈스의 정체는 실체없는 특수효과였던 셈이다.


사진 마블 코믹스 닷컴

# 엘리멘탈스, 원래는 괴물이 아니다


하지만 코믹스 속 설정은 영화의 전개와는 큰 차이가 있다. 일단 원작에서 엘리멘탈스(Elementals)는 괴물들이 아니다. 4명의 휴머노이드로 구성된 빌런 집단을 의미한다. 1974년 ‘Supernatural Thrillers’ # 8에 처음 등장한 조직이다. 멤버는 헬파이어, 하이드론, 매그넘, 제퍼 등이다. 매그넘은 땅, 하이드론은 물, 헬파이어는 불, 제퍼는 바람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영화 속 물과 불, 흙과 바람으로 구성된 네 괴물들의 출처는 어디일까? 설정상으로는 엘리멘탈스 오브 둠(Elementals of doom)과 가장 가깝다. 코믹스에서는 고대 연금술사 디아블로가 만들어낸 존재들이며,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판타스틱 포를 공격하기 위해 탄생했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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