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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기생충'보다 빨리 천만 돌파할 것 같은 영화

조회수 2019. 7. 1.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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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스오피스 l '알라딘' 800만 돌파, 천만도 꿈이 아니다

‘알라딘’이 꺾이지 않는 흥행세로 800만까지 돌파했다. 신작들의 공세를 모두 막아내며 승승장구 중이다.

# ‘알라딘’ 장기집권, 천만도 꿈이 아니다


5월 23일(목) 개봉한 ‘알라딘’은 6주차 주말에도 90만9,45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27만1,844명이다. 개봉 39일째에 800만 명을 넘겼다. 최종 관객 994만 명을 기록한 ‘보헤미안 랩소디'(2018)를 능가하는 흥행 속도다. 7월 2일(화)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상대로 선방한다면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다.


# 할리우드 대작 UP vs 한국 영화 DOWN


2019년 26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의 상위권은 모두 외화다. 2위는 ‘토이 스토리 4’다. 2주차 주말 70만2,96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5만869명이다. 3위 ‘존 윅 3: 파라벨룸’은 1주차 주말 39만497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67만5,803다.


4위는 ‘기생충’이다. 5주차 주말 22만7,636명이 선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7만6,740명이다. 5위는 1주차 주말 17만4,101명이 관람한 ‘에나벨 집으로’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1,328명이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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