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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망한다고 했니? 마침내 손익분기점 넘어버린 '걸캅스'

조회수 2019. 5. 27.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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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스오피스ㅣ'알라딘' 1위 질주..'악인전' '걸캅스' 손해 안 본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이 1위에 올랐다. ‘악인전’과 ‘걸캅스’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 명불허전 ‘알라딘’ 개봉 첫 주말 80만 봤다


5월 23일(목) 개봉한 ‘알라딘’은 1주차 주말 79만9,07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4,133명이다. 1993년 국내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실사 영화 프로젝트다.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다.


# ‘악인전’ ‘걸캅스’ 손익분기점 돌파


한국 영화의 실속 있는 흥행도 눈에 띈다. ‘악인전’은 2주차 주말 73만2,801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276만2,278명이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손익분기점 200만을 훌쩍 넘었다. ‘걸캅스’는 3주차 주말 16만5,142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손익분기점 150만을 돌파한 153만8,188명이다.

4월 24일(수)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후 한 달이 넘도록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주말 누적 관객 수는 15만9,805명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7만49,147명이다. ‘어린 의뢰인’은 개봉 1주차 주말 9만5,394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312명이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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