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자신과 싸움에 돌입한 마동석 근황

조회수 2019. 5. 20. 13: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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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스오피스 l '악인전' 벌써 148만, '범죄도시'와 비슷하다

마동석 주연의 ‘악인전’이 개봉 1주차 148만 관객을 모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 ‘악인전’, ‘범죄도시’ 넘을까


5월 15일(수) 개봉한 ‘악인전’은 1주차 주말 111만3,38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607명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마동석 전작 ‘범죄도시'(2017)가 개봉 1주차에 기록한 180만7,161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하지만 ‘범죄도시’가 개천절, 추석 등 긴 연휴 덕을 많이 본 점을 감안하면 ‘악인전’의 흥행세도 만만치 않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바타’ 추월했다


4월 24일(수) 개봉 이후 장기 흥행 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외화 흥행 역사를 다시 썼다. 개봉 4주차 주말 38만8,85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45만3,755명이다. 기존 외화 흥행작 1위 ‘아바타’가 세운 기록 1,333만8,863명을 넘어섰다.


‘걸캅스’는 개봉 2주차 주말 37만1,850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22만7,853명이다. 손익분기점 150만을 안정적으로 넘을 예정이다. ‘명탐정 피카츄’는 개봉 2주차 12만2,701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5,139명이다. ‘배심원들’은 개봉 1주차 주말 12만347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2,181명이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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