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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해 안 되던 그 장면,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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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강.력.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람 후 읽기를 권합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가 쌓아올린 11년의 역사를 압축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팬들에게는 감동이지만, MCU가 친숙하지 않다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결정적 순간에 등장한 낯설지만 꼭 이해가 필요한 개념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캡틴 아메리카는 왜 그 구호를 외쳤나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치타우리 셉터(마인드 스톤)을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탄다. 그 안에는 쉴드의 요원 시트웰 요원(막시밀리아노 에르난데스)과 쉴드의 팀장 럼로우(프랭크 그릴로)가 있었다. 캡틴 아메리카는 치타우리 셉터를 지키기 위해 그들에게 “헤일 하이드라”라고 속삭인다.


MCU 속 하이드라는 인간 통제를 통한 세계 지배를 꿈꾸는 집단이다. 나치의 하위 조직으로 출발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오랜 숙적이다. ‘퍼스트 어벤져'(2011) 때부터 꾸준히 등장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에서는 쉴드가 하이드라에게 잠식당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었다. 즉,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엘리베이터 신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패러디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히어로들의 시간 여행이 가능했던 이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는 타노스(조슈 브롤린)의 핑거 스냅을 없던 일로 만들기 위한 마블 히어로들의 노력이 담겼다. 앞서 익히 예측된 것처럼 그 방법은 시간 여행이다. 이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핌 입자와 양자 터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앤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핍 임자는 ‘앤트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가 만든 물질이다. 사람이나 물체의 크기를 축소하거나 복원, 혹은 확대 시킬 수 있다. 양자 터널은 현실세계에서 양자영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통로다. 양자 영역에 갇힌 아내 재닛(미셸 파이퍼)을 구하기 위해 행크 핌 박사가 만든 작품이다. 양자 영역은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현실과 다른데, 히어로들은 이를 응용해 타임머신을 만들어냈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마블 히어로들, 다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백미는 타노스와 히어로들의 최후 전투다. 열세에 몰린 어벤져스를 구하기 위해 MCU의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갑자기 등장한다. 이들은 불꽃으로 만들어진 원 속에서 나온다. MCU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이게 무슨 황당한 설정인가’ 싶을 것이다.


불꽃 원의 이름은 게이트 웨이다. 차원의 문으로도 불린다. ‘닥터 스트레인지'(2016)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 등장했던 기술로, 마법으로 차원의 문을 창조한 것이다. 슬링 링이라는 반지를 착용하면 만들 수 있다. 즉,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의 마법으로 MCU의 등장인물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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