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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지금 막 공개된 시사회 리뷰 (NO 스포일러)

‘어벤져스: 엔드게임’ 호불호 리뷰 l 최고의 팬 서비스 vs 그들만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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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이 4월 23일(화)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됐다. ‘아이언맨'(2008)을 출발점으로 하는 인피니티 사가의 결말이자,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GOOD!

21개를 모아 모아, 최고의 팬 서비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크게 3가지 줄기로 구성됐다.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날려버린 우주의 절반을 구하기 위한 히어로들의 여정,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 그리고 작별과 헌사다. 지난 11년간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21개의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위한 예고편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비극을 극복하기 위한 여정임에도 위트가 넘친다. 동료 간의 우애와 영웅들의 사명감, 한 시대의 마무리는 자칫하면 무겁고 지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블의 센스와 유머 감각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여전하다. 볼거리도 잊지 않았다. 엄청난 물량 공세가 투입된 전투 장면은 전율 그 자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대규모 전투신에 버금간다. 규모는 물론, 사소한 디테일까지 MCU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팬 서비스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BAD!

모르면 재미없다, 그들만의 감동


아는 만큼 재미있고, 모르면 지루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요약할 수 있는 한마디다. 어벤져스가 타노스에 대항하는 수단은 물론, 사소한 대사와 장면이 주는 웃음까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재미는 관객의 사전 지식 수준에 비례한다.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대립 구도만 알아도 전개를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와는 다르다.

MCU의 행보를 충실히 따라온 관객이라면 최고의 선물이겠으나, 21편의 영화가 친숙하지 않다면 재미와 감동의 절반 이상은 포기해야 한다. 특히 초반부터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을 쏟아부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는 달리,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70%는 꽤 진지한 드라마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극장에서 볼까? Y.E.S!

긴 말은 필요하지 않다.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최후 결전은 표 값이 아깝지 않은 경이로운 체험이다. 그것만으로도 18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감수할 이유가 충분하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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