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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코끼리 근황.movie

‘덤보’ 호불호 리뷰 l 눈물나게 황홀하다 vs 코끼리가 너무 사람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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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덤보'(1941)가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했다. 비주얼 거장 팀 버튼 감독의 마법이 ‘덤보’의 화려한 귀환을 이끈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GOOD!

웃음과 감동 그리고 귀 호강, 눈물나게 황홀하다

‘덤보’는 111분 러닝타임에 동원 가능한 거의 모든 엔터테이닝 요소를 넣었다. 커다란 귀로 놀림당하던 아기 코끼리 덤보는 왕년 서커스 스타 홀트(콜린 파렐) 가족을 만나 제2의 인생을 산다. 덤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에는 웃음은 물론 눈물과 감동이 공존한다. 특히 드림랜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곡예는 꿈을 꾸는 것처럼 황홀하다. 여기에 팀 버튼 감독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곡가 대니 엘프만의 ‘베이비 마인(Baby Mine)’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졌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BAD!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코끼리

극중 덤보는 커다란 귀로 하늘을 나는 능력이 있는 총명한 코끼리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람의 말을 다 알아듣지 못하는 동물이다. 극의 절정에서 덤보의 활약은 사람에 버금간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덤보의 모습은 코끼리가 아닌, 사람에 더 가깝다. 자신을 아껴주는 인간들과의 유대감이 낳은 기적이라고 생각해봐도 무리수다. 전개의 편리함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나, 비현실적인 설정이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극장에서 볼까? Y.E.S

‘덤보’의 주요 무대는 거대 테마파크 드림랜드다. 화려한 서커스와 퍼레이드는 물론, 수십 명의 댄서들이 출연한다. 투입된 의상만 무려 700여 벌이다. 또한 덤보가 하늘을 나는 장면들은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비행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되도록 스크린에서 크게 보기를 권한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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