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과 설경구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는 방법
조회수 2019. 3. 19. 22:00 수정
'생일' 언론시사회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이 되어간다. 누군가에게는 지나간 사건이겠지만, 아직도 세상을 떠난 이들의 생일을 기념하며 상처를 되짚는 사람들도 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다. ‘생일’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을 함께 기억하고, 위로하고, 희망을 끌어모아 다독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생일’에 합류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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