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위해 6개월간 눈썹을 밀어버린 배우
조회수 2019. 3. 19. 18:20 수정
'우상' 천우희 인터뷰
“유명하지 않은 제게 이렇게 큰 상을…” ‘한공주'(2014)로 여우주연상을 받아들고 눈물을 글썽이던 천우희를 기억하는지. 그가 ‘한공주’ 이수진 감독과 ‘우상’으로 재회했다. 69회 베를린 영화제를 사로잡은 화제작이다. 충무로 유망주는 어느새 한석규‧설경구와 호흡을 맞추는, 커다란 존재감을 가진 배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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