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겐 못지 않은 프로 시선 강탈러

조회수 2019. 3. 18.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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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존재감 발휘하는 영화 속 신 스틸러들

요즘 화제의 영화

'캡틴 마블'!

'캣틴 마블'이라고도 한다던데ㅋㅋㅋ

바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시선 강탈하는 냥이 구스 때문!


영화 속 주인공 못지 않게

우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신 스틸러들이 있죠!


사람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아버린

동·식물(?) 신 스틸러를 소개합니다!

# '캡틴마블' 구스

엄근진 닉 퓨리도 집사 모드로 만들어버리는
고양이 '구스'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만큼이나
치명적인 귀여움 발산하며 고양이 배우로 등극!

최근 단독 인터뷰까지 공개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스틸러!
# '신비한 동물 사전' 니플러 & 보우트러클

영화 제목이 이야기 해주듯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신비한 동물 사전'

그 중에서도 보는 순간 귀여움 폭발하는
두 마리의 동물이 있었으니
바로 니플러와 보우트러클!

오리 주둥이에 두더지의 몸을 한
니플러는 반짝이라는 것이라면 환장하는
사고뭉치 신 스틸러!

나무인 줄 알았는데 살아 움직이는
신 스틸러 최초(?)의 식물, 보우트러클도 있어요!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베이비 그루트

"아이 엠 그루트"
이 세 단어로 모든 감정이 표현 가능한
베이비 그루트!

목소리도 귀엽고, 생김새도 ㄱㅇㅇ....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순진무구함이 매력적인 캐릭터.
# '주토피아' 나무늘보

이 나무늘보의 이름을 아십니까?
바로 '플래시'
뭔가 번쩍 번쩍 엄청 빠를 것 같은 느낌인데
굉장히 느릿느릿한 행동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드는 매력 만점 캐릭터.

보는 이의 복장을 터지게 할 정도의
느린 성격에 실 없는 유머까지 겸비해
보기만 해도 그냥 웃겨요ㅎㅎㅎㅎㅎ
# '터널' 탱이

'캡틴 마블'에 냥이 구스가 있다면.
'터널'에 신 스틸견 탱이가 있다!

하정우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강아지!

'곰탱이'와 '밤탱이'라는 두 마리의 퍼그가
'탱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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