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는 망작이었는데..
조회수 2019. 3. 6. 16:49 수정
각 나라별 '장난스런 키스' 비교해보기!
'장난스런 키스'
어디서 들어본 제목인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거 맞아요!
이미 수차례 드라마로 제작되어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장난스런 키스'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학원물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 작품이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으로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그 전에!
드라마는 어땠었는지
추억 여행 한 번 해볼까요?
'악작극지문'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든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
농도 짙은 러브 신 덕분에
이거 약간 19금 아니야?
싶긴 한데...
시즌 1, 2에 걸쳐 제작될 만큼
원작에 아주아주 충실해서
몰입력 최고조!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학원물 로맨스
'장난스런 키스 러브 인 도쿄'
(이름 너무 길다.......)
일본 특유의 개그 코드와
귀여운 장면을 연출하여
풋풋한 느낌이 가득!
우리나라에서는
쫌 망한 것 같아요....ㅠㅠ
(팩트 폭격)
웹드라마로 만들어도 됐을 법한 퀄리티와
손발 오그라들게 만드는 대사 전달...
'꽃보다 남자' 지후 선배에 이어
또 한번 김현중에게
흑역사를 남긴 작품을 남긴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는....ㅎㅎ
이 모든 드라마를 뒤로 한채
'장난스런 키스'의 끝판왕이 옵니다!
왕대륙♥임윤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왕대륙이 또 한번 아시아의 첫사랑이 될 예정!
내한 소식도 있어서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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