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맥스무비

영화 한 편으로 인생 제대로 역전한 남자

[2019 아카데미 시상식]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생 역전

69,221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이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보헤미안 랩소디’와 ‘로마’가 주요 부문을 양분한 가운데, ‘그린북’이 작품상을 수상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을 달군 배우들의 한마디를 꼽았다.


사진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라미 말렉 “나 역시 이민자 출신”


‘보헤미안 랩소디'(2018) 프레디 머큐리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 그는 자신에게도 이민자의 피가 흐른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미 말렉은 “나는 이집트 이민자 가정 출신이다”라며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다. 나의 아버지가 위에서 이 순간을 보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이야기다. 올해 아카데미에서도 4관왕을 달성했다. 라미 말렉은 “퀸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있기에, 여기 내가 있다”라며 “퀸은 나의 메아리와 같은 존재”라고 했다. 이어 “루시 보인턴이 영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달라”라며 ‘보헤미안 랩소디’ 촬영 중 만난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넷플릭스

알폰소 쿠아론 감독 “멕시코 감사하다”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은 ‘로마’에게 무수한 영광을 안겼다. ‘로마’는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올해 아카데미 기대작으로 점쳐졌다. ‘로마’는 감독상과 촬영상, 외국어 영화상을 거머쥐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에게는 물론, 제작과 배급을 맡은 넷플릭스에게도 주요 성과로 남게 됐다. 하지만 작품상은 ‘그린북’에게 내어줬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멕시코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로마’는 멕시코 출신인 그의 자전적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로마’의 출연 배우들과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올리비아 콜맨 “정말 스트레스받는 자리”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앤 여왕으로 출연한 올리비아 콜맨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에 첫 노미네이트됐으며, 수상까지 이어졌다. 올리비아 콜맨은 “정말 스트레스받는 자리다”라며 유머러스하게 자신의 기쁨을 밝혔다.


이어 올리비아 콜맨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매일매일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했다. 또한 부모님께는 “제가 이 상을 받았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계속해서 스피치 연습을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고맙다”라며 “내 남편과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19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작)


▼ 최우수 작품상=’그린북’

▼ 감독상=알폰소 쿠아론(‘로마’)

▼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 남우주연상=라미 말렉(‘보헤미안랩소디’)

▼ 남우조연상=마허샬라 알리(‘그린북’)

▼ 여우조연상=레지나 킹(‘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 주제가상=’Shallow'(‘스타 이즈 본’)

▼ 촬영상=’로마’

▼ 음악상=’블랙팬서’

▼ 각색상=’블랙 클랜스맨’

▼ 각본상=’그린북’

▼ 단편영화상=’스킨’

▼ 시각효과상=’퍼스트맨’

▼ 단편 다큐상=’피리어드. 엔드 오브 센텐스.’

▼ 단편 애니메이션상=’바오’

▼ 장편 애니메이션상=’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편집상=’보헤미안 랩소디’

▼ 음향효과상=’보헤미안 랩소디’

▼ 음향편집상=’보헤미안 랩소디’

▼ 미술상=’블랙팬서’

▼ 의상상=’블랙팬서’

▼ 분장상=’바이스’

▼ 장편다큐상=’프리솔로’

▼ 외국어영화상=’로마’


성선해 기자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