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도 OOO 앞에서는 귀염둥이가 된다
조회수 2019. 2. 21. 18:10 수정
'우상' 제작보고회
90년대와 2000년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한석규와 설경구. 이들이 ‘한공주'(2014) 이수진 감독의 신작 ‘우상’에서 만났다. 관객들에게는 ‘연기의 신’, 충무로에서는 대선배지만 함께 하니 이렇게 스스럼없고 즐겁다. 데뷔 연차로는 어디서 밀리지 않는 설경구도 한석규 앞에서는 ‘귀여운 경구’라는 사실. ‘우상’ 제작보고회에서 한석규와 설경구의 입담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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