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민낯 공개에 당당한 이유.txt
조회수 2019. 2. 4. 11:00 수정
'킹덤' 배두나, 민낯 연기를 고집하는 까닭 "다 내려놓는다"
배두나의 눈물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터널'(2016)에서 생사를 알 수 없는 남편을 기다리며 울던 아내의 얼굴을 기억하는지. 그건 배두나만이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감정이다. 이 영리한 배우는 감정신을 위해 두꺼운 메이크업을 걷어낸 자신의 얼굴을 활용한다. 배역이 되기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는 성실함은 그의 첫 사극 ‘킹덤’에서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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