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더듬는 조정석, 나쁜 놈일까 이상한 놈일까
조회수 2019. 1. 25. 19:00 수정
'뺑반' 언론시사회 간담회
선하고 정의롭거나, 로맨틱한 얼굴이 익숙한 조정석. ‘뺑반’을 통해 변신에 시동을 걸었다. 속도에 미친 사업가 정재철 역이다. 악인이라고만 설명하기에는 이상한 구석도 있는, 아주 개성 강한 캐릭터다. 조정석의 노련하고 섬세한 연기와 만나 ‘뺑반’을 책임지는 새로운 유형의 빌런이 탄생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