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택시운전사'라 불리는 영화.txt

조회수 2019. 1. 14. 12: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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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스오피스 l 유해진 윤계상 '말모이', 개봉 1주차 100만 돌파

1월 극장가는 따스한 드라마와 유쾌한 코미디가 대세다.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이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말모이’ 첫 주 100만 명 돌파


1월 9일(수) 개봉한 ‘말모이’는 1주 차 주말 78만5,619명이 봤다. 조선의 말과 글을 지키고자 했던 조선어학회의 활약을 담았다. 누적 관객 수는 118만5,796명이다.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 명이다. 비수기 극장가에 관객을 불러들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월 다크호스 ‘내안의 그놈’


진영과 박성웅 주연의 ‘내안의 그놈’은 1주 차 주말 56만4,568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5,395명이다. 타율 높은 코미디에 대한 입소문 덕을 봤다. 개봉 2주 차였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주말 3일 동안 31만6,11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4만2,806명이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역시 선전 중이다. 1주차 주말 23만684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9,873명이다. ‘아쿠아맨'(2018)은 신작들에게 자리를 내주며 3계단 내려왔다. 개봉 4주 차에 18만2,199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492만918명이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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