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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 찍기 전 장첸 허락받은 두 배우

조회수 2021. 4. 20.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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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윤계상이 허락한 진선규·이하늬 입술 액션

이하늬와 진선규, 극강의 매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가 ‘극한직업’에서 만났다. 치킨집 운영에 남다른 재능을 발견한 형사들의 엉망진창 수사극이다. 욕설에 육탄전까지, 러닝타임 내내 죽일 듯이 싸워대던 장 형사(이하늬)와 마 형사(진선규)는 진하게 입까지 맞췄다. ‘극한직업’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두 사람에게는 키스신도 액션의 연속이었다.

☞ ‘극한직업’은 어떤 영화?


‘스물’(2015) ‘바람 바람 바람’(2018)에 이은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영화.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등극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티격태격하는 배우들의 호흡과 허를 찌르는 대사가 연속해서 큰 웃음을 준다. 건강하고 타율 높은 웃음으로 가득해 오락 영화로 제격이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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