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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틀면 나온다는 대세 배우.jpg

조회수 2019. 1. 10.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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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부터 '아이템'까지, 2019년에도 주지훈 시대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의 성공으로 행복한 2018년을 보낸 주지훈. 2019년도 그의 해로 만들 차기작들이 기다리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부터 드라마 복귀, 하정우와의 재회까지. 주지훈의 2019년을 미리 들여다봤다.


사진 넷플릭스

# ‘킹덤’


주지훈의 2019년은 1월 25일(금) 공개되는 ‘킹덤’부터 시작된다. 죽은 줄 알았던 왕은 되살아나고, 왕세자 이창(주지훈)은 모함을 받아 반역자로 몰린다. 살 길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이창은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괴물이 된 백성들을 발견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다. ‘터널’ 김성훈 감독과 ‘시그널’ 김은희 작가가 손잡았다. ‘킹덤’은 벌써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높은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사진 MBC

# ‘아이템’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도 예정되어 있다. 드라마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주인공인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이들은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발견하는데, 여기에는 음모와 비밀이 있다. 주지훈은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강곤(주지훈) 역이다. 초능력을 가진 물건, 즉 아이템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는 역할이다. ‘아이템’은 오는 2월 공개된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 ‘피랍’


영화계에서도 주지훈을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최근 주지훈이 ‘피랍’ 합류 여부를 두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공개됐다. ‘피랍’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외교관 납치 사건을 다룬다. 공교롭게도 ‘킹덤’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또한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함께한 하정우가 이미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다. 하정우는 김성훈 감독과 ‘터널'(2016)에서 이미 만난 적이 있다. 이미 호흡이 검증이 된 배우들과 감독의 재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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