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이 황금 갑옷을 입은 이유

조회수 2018. 11. 23.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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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캐릭터 포스터 공개

‘아쿠아맨’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히어로, 아쿠아맨의 솔로 무비다. 코믹스 속 캐릭터들은 스크린에서 어떻게 다시 태어났을까.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캐릭터 포스터의 첫 번째 주자는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이다. 어두운 분위기였던 ‘저스티스 리그'(2017) 때와는 달리, 황금색 수트에 초록색 장갑을 꼈다. 원작 코믹스의 의상을 잘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쿠아맨의 조력자이자 연인 메라(엠버 허드)는 붉은 머리를 하고, 초록색 수트를 입고 있다. 역시 원작의 설정에 충실한 모습이다. 아쿠아맨의 어머니 아틀라나 여왕(니콜 키드먼)은 ‘아쿠아맨’ 세계관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오지창을 들었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빌런들의 캐릭터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아쿠아맨의 이부 동생 옴 왕(패트릭 윌슨)은 해저 세계 왕좌를 두고 대결을 벌인다. 첨단 과학으로 무장한 블랙 만타(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아쿠아맨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네레우스 왕(돌프 룬드그렌) 역시 아쿠아맨을 노린다. 오는 12월 19일(수) 개봉.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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