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제작진의 도시 사냥? 뭐야 이거 무서워

조회수 2018. 11. 20.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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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털 엔진' 스틸 10종 공개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이 온다. ‘모털 엔진’이 매혹적인 세계관으로 출격한다. 제작자로 나선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을 잇는 명작을 탄생시켰을까?


사진 UPI 코리아

# ‘모털 엔진’의 핵심? 움직이는 도시!


영화는 황폐해진 미래,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담는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피터 잭슨이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원작의 판권을 구입해 각색했다. 7층 높이의 움직이는 도시 런던은 세계를 지배하고자 한다. 런던은 끊임없이 질주하며 작은 도시들을 사냥한다. ‘모털 엔진’의 세계관에는 런던 외에도 공중도시 에어 헤이븐, 바다 위 샤크 무어 감옥, 사냥꾼의 도시 아크에인절이 등장한다.


사진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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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적 없는 엄청난 볼거리


방대한 세계관을 다룬 만큼, 볼거리 역시 스케일이 크다. 육지 위를 질주하는 도시들은 물론, 런던의 타킷인 동쪽 고원의 방패벽은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도시 사냥에 나선 런던과, 저항세력의 반격은 인류의 생존을 건 전쟁이다. 매우 거대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사진 UPI 코리아
사진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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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PI 코리아

# 피터 잭슨이 ‘찜’한 배우들


‘모털 엔진’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끈다. 주인공 헤스터(헤라 힐마)는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하고자 한다. 강력한 전사 안나(지혜)는 헤스터를 돕는 저항 세력의 리더다. 발렌타인(휴고 위빙)은 런던의 지배자로, 헤스터와 대립한다. 또한 기계 인간 슈라이크(스티븐 랭)는 헤스터를 쫓는다. 톰 내츠워디(로버트 시한)는 헤스터, 발렌타인과 얽힌 캐릭터로 비밀을 품고 있다. 12월 5일(수) 개봉.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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