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전편 기록 넘으려면?

조회수 2018. 11. 19.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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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신비한 동물사전’(2016)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11월 셋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과 동시에 제작비 2억 달러를 회수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과 동시에 제작비 회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전 세계 수입 2억 5,32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에 제작비 2억 달러를 회수했다. 북미 주말 수입은 6,220만 달러다. 1편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개봉 성적보다는 1,200달러 이상 낮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러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43개 해외 시장에서 1편의 첫 주 수입을 넘어섰다. 해외 성적이 꾸준히 뒷받침한다면 전편의 세계 흥행 성적을 넘볼 만하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전 세계 수입 8억 달러를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일주일 만에 1억 추가

전설적 밴드 퀸 열풍을 몰고 온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 세계 수입 3억 8,433만 달러를 돌파했다. 일주일 사이에 약 1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 달 먼저 개봉한 음악영화 ‘스타 이즈 본’의 전 세계 수입 3억 4,074만 907달러를 넘어섰다. 개봉 2주째인 ‘그린치’는 전 세계 수입 1억 5,000달러를 돌파하며,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작 로즈 번, 마크 윌버그의 가족 코미디 ‘인스턴트 패밀리’는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리암 니슨, 비올라 데이비스, 콜린 파렐 주연의 범죄 드라마 ‘위도우즈’가 차지했다.


채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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