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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물든 퀸 덕후는 몇 살?

조회수 2018. 11. 6.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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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TMI] '보헤미안 랩소디'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의 음악사를 그린 실화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 100만 돌파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1973년에 데뷔해 1980년대를 풍미하던 퀸의 이야기, 누가 제일 많이 봤을까. 맥스무비 데이터로 분석했다. (11월 5일 기준)

# 30대 · 여성 관객이 가장 많이 봤다

맥스무비 데이터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의 관객 비중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았다. 남성 관객이 45.3%, 여성 관객이 54.7%다. 또한 연령대별 관객 비중은 30대 관객이 가장 높았다. 31.0%를 차지한다. 이어 40대 관객이 28.2%, 50대 이상 관객이 20.8% 순으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 이상의 관객이 48.2% 비중을 차지한다. 이들은 퀸의 전성기에 10대~20대 시절을 보낸 연령대다.


# 10점 만점에 무려 9.1점

관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9.1점이다. 평점 쓰기 참여자의 40%가 10점 만점을 줬다. 이로써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레미 맬렉은 출연작 중 최고 평점을 받게 됐다. 영화를 실제 관람한 맥스무비 회원은 “관람 이후로 계속 여운이… 퀸은 정말 레전드입니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채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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